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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매니저 사진 안 는다고 엄청 잔소리했는데 조금씩 늘고 있네. 자연스러운 컷도 잘 찍고. 제법 배가 한껏 솟아서 앉아있는 게 편해 보임. 오늘은 스튜디오 촬영. 날씨 좋으니까 놀러온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지혜는 스튜디오의 의자에 기대 앉아 휴대폰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임신 8개월을 맞이한 이지혜의 부른 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여전히 예쁘다", "워킹맘 힘내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최근 MBC FM4U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의 DJ로 발탁됐다. 그는 "저를 믿고 선택해주신 MBC와 청취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임신 8개월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킹맘이자 임산부로서 최선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한 바 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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