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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스타 찰리 푸스가 방탄소년단 정국과 함께 찍은 무대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는 7일 인스타그램에 무대 위에서 정국과 함께 앉아있는 사진과 함께 “♥”를 게재했다. 정국은 V자를 그렸다. 리허설 도중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해외 네티즌들은 “큐트(귀여워)” “스위트(달콤해)” “러브(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찰리 푸스는 6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8 MGA(MBC플러스X지니뮤직 어워드) 무대에 올랐다. 그는 방탄소년단의 정국과 함께 ‘위 돈 토크 애니모어’를 열창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과 함께 '페이크 러브' 무대를 선보여 극찬을 받았다.
한편 찰리 푸스는 오는 7~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내한공연을 펼친다. 당초 1회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접한 찰리 푸스 측이 추가 공연 의사를 밝히며 11월 7일 동일한 규모의 공연이 확정됐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찰리 푸스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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