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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부상을 입은 배우 최진혁이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최진혁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측 관계자는 20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최진혁이 예정대로 '황후의 품격'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얼굴 붓기가 조금 빠졌는데 일단 참석을 한 뒤 이후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최진혁은 '황후의 품격'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액션신 촬영 중 눈 위 6~7cm 정도가 찢어져서 30바늘 정도를 꿰맸다.
한편, 최진혁은 '황후의 품격'에서 황실 경호원 나왕식 역을 맡아 장나라, 신성록, 신은경 등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2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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