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가 전남의 이슬찬에게 2경기 출전정지 사후 징계를 내렸다.
프로연맹은 지난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남과 서울의 경기에서 후반 50분 전남 이슬찬이 욕설과 함께 물병을 투척한 것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 당시 대기심의 착오로 인해 전남 최재현에게 퇴장이 내려졌고 프로연맹은 이슬찬에게 사후징계를 내리는 동시에 최재현에의 퇴장을 감면하기로 했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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