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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동네 이웃들에게 거액을 빌려 해외로 잠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마이크로닷(25·본명 신재호)·산체스(32·본명 신재민) 형제의 부모에 대해 경찰이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하기로 했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뉴질랜드에 머물고 있는 신 모 씨 부부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전날 경찰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신 씨 부부의 인터폴 요청에 앞서 마이크로닷의 소속사 등을 통해 이들의 자진 출석을 권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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