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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초대박 대성공"…'이경규 딸' 이예림, 9kg 그새 다 뺐어?
2018-11-28 11:39:16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이경규의 딸이자 연기자로 활동 중인 이예림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예림은 28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귀여운 모양의 이모티콘만 남긴 채 사진을 게재했다.
여행 중에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높이 솟아오른 산을 배경으로 푸른색 파스텔톤 니트를 입은 이예림이 다소곳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눈길을 끄는 건 이예림의 미모다.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출연 당시만 해도 체중 9kg을 늘리며 화제가 됐던 이예림인데, 어느새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인 것이다. 네티즌들은 "홀쭉", "예쁨" 등의 반응.
[사진 = 이예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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