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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정경호가 아버지 정을영 PD와 경주 여행의 근황을 전했다.
정경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다 중딩이후에 처음 옴 경주 불국사..."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경주 불국사 청운교-백운교 앞에서 부자가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정경호는 최근 정을영 PD와 칠레 산티아고 순례길을 함께 다녀 온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정경호는 최근 종영한 OCN '라이프 온 마스'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정을영 PD는 1986년 KBS '이화에 월백하고'를 처음으로 연출하며 PD가 됐다. 이후 '목욕탕집 남자들', '부모님 전상서', '엄마가 뿔났다', '인생은 아름다워', '무자식 상팔자' 등 히트 드라마를 연출하며 이름을 알렸다.
[사진 = 정경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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