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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이휘재, 문정원 부부가 결혼 8주년을 축하했다.
문정원은 5일 자신의 SNS에 "이제는 기념일마다 찾게 되는 (스시집). 우리보다 더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기념일 케이크에 또 한번 감사의 마음을 #이렇게 또 9주년을 향할 준비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휘재와 문정원은 결혼 8주년을 기념하며 케이크에 초를 켜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휘재와 문정원은 지난 201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형제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사진 = 문정원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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