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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위너 송민호가 솔로곡으로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은 생방송이 결방, 이날 '2018 MAMA' 후보작 특집이 방송됐다.
방송 말미에는 12월 첫째주 1위가 공개됐다. 제니와 송민호가 1위 대결을 펼친 가운데, 송민호가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송민호는 지난달 26일 첫 솔로 정규앨범 'XX'의 타이틀곡 '아낙네'를 발매, 활발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아낙네'는 1970년대 국민 가요 '소양강 처녀'를 샘플링해 힙합과 트로트 장르의 참신한 조합으로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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