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신본기(롯데)가 선행을 보상받았다.
신본기는 7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린 2018 유디아 글로벌 일구상 시상식에서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야구 OB회인 일구회는 “신인 시절부터 기부와 선행을 펼치는 등 프로야구 선수로 사회에 모범을 보였다”라고 신본기의 남다른 선행을 높이 샀다.
신본기는 수상 후 "감사하다. 뜻깊은 자리에서 뜻깊은 상을 수상해 영광이고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야구장 안에서나 밖에서나 더욱 더 모범이 되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신본기.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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