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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과거 외국인 남자친구와의 교제 사실을 묻자 “쉿!”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이웃집 찰스’에서는 김혜선-스테판 부부가 결혼식을 올리는 과정이 담겼다.
이날 서로 언어가 잘 통하지 않는 장점으로 싸우지 않는 것이 언급되자 김혜선은 “(남편이) 한국어를 그래서 안 배웠으면 좋겠다”고 장난을 쳐 웃음을 안겼다.
이 말을 듣고 있던 사유리가 “혹시 옛날 남자친구도 외국인 아니죠?”라고 질문하자 김혜선은 “쉿!”이라며 예능감을 발휘했다.
이어 김혜선은 “이건 통역하지 말아요! 통역하지 말아요!”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사진 = KBS 1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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