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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위너가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에게 통큰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위너는 19일 오후 5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 '위너 카운트다운 라이브 [메리 밀리언즈 데이]'(WINNER COUNTDOWN LIVE [MERRY MILLIONS DAY]) V라이브 방송을 꾸몄다. 새 싱글 '밀리언즈' 발표를 한 시간 앞두고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에 나선 것.
이날 위너는 "이번 신곡 '밀리언즈'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때 양현석 회장님이 3일 내내 밤새 함께 해주셨다"라며 "촬영 대기 중에 회장님과 농담도 하면서 유쾌하게 찍었다.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들은 양현석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은 에피소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위너는 "원래 선물은 타이밍 아니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선물 이야기가 나왔고, 양현석 회장님께 신형 태블릿PC 아이패드를 언급했더니 바로 멤버 모두에게 선물해주셨다. 심지어 그때는 한국에서 발매가 안 된 상황이었다. 해외에서 공수해 선물로 주셨다"라고 얘기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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