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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발렌시아의 이강인이 다시 한번 프리메라리가 데뷔전을 노린다.
발렌시아는 23일 오후 8시(한국시각)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우에스카를 상대로 2018-19시즌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를 치른다. 이강인은 발렌시아가 22일 발표한 우에스카전 엔트리 18명에 포함된 가운데 경기 출격을 준비한다.
이강인은 지난 16일 열린 에이바르와의 원정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며 결장했다. 이후 발렌시아 2군팀 경기에 출전해 골을 터트린 이강인은 우에스카전 출격을 노리고 있다.
발렌시아는 올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3승10무3패의 성적으로 20개팀 중 14위를 기록하고 있다. 발렌시아는 우에스카전을 통해 3경기 연속 무승 탈출을 노린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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