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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워너원 멤버였던 황민현이 약 1년 6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황민현은 7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ㄹㅌㅇㄴㅆ"라는 자음의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민현은 바닷가를 거닐며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 감탄을 자아내는 비율과 독보적인 비주얼에 시선이 쏠린다.
특히 황민현은 지난 2017년 6월 18일,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방영 종료 당시의 게시글을 마지막으로 SNS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던 바. SNS 재개에 팬들은 "너무 좋다", "이제 뉴이스트 황민현 시작이다", "나도 롱 타임 노 씨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민현은 워너원 활동을 종료한 뒤 기존 소속그룹이었던 뉴이스트로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 = 황민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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