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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정, 한겨울에 뽐낸 9등신 래시가드 몸매 '시선강탈'
2019-01-08 06:50:01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치어리더 김연정이 래시가드 몸매를 뽐냈다.
김연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한 나라로 가고 싶다. 예를 들면 하와이라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코타키나발루에서 촬영한 것이다. 핑크 래시가드를 입은 김연정의 비율이 감탄을 자아낸다.
김연정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김연정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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