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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소야가 케이블채널 올리브 '은주의 방' 여섯 번째 OST 'Sometimes' 주인공으로 나선다.
'Sometimes'는 나도 모르게 사랑하고 있음을 느끼게 되는 드라마의 주인공 은주(류혜영 분)와 민석(김재영 분)의 마음을 담아낸 발라드 곡이다. '돈꽃', '함부로 애틋하게' 등에 참여하며 명품 OST를 선보여왔던 톰이랑제리가 작곡을, 서정적인 가사로 주목 받고 있는 하나가 작사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OST는 지난해 4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COLOR PROCECT'를 완성하는 것은 물론, '스위치', '내일도 맑음', '대장금이 보고있다' 등 수많은 OST에 참여하며 차세대 여자 솔로 뮤지션으로서 입지를 다진 소야가 가창을 맡아 더욱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야는 이번 OST를 통해 컬러 프로젝트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모두에게 각인시킬 전망이다. 그는 감정을 절제하며 곡의 초반을 이끌고 서정적이면서도 섬세한 음색을 이번 OST에 고스란히 담아내 드라마의 팬들은 물론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8일 오후 6시 공개.
[사진 = GH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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