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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tvN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이시은 연출 유학찬)가 배우 김지석, 전소민, 이상엽의 삼각 러브라인의 향방은 어떻게 될까.
그동안 '톱스타 유백이'는 김지석, 전소민, 이상엽의 엇갈린 감정이 부딪히는 삼각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특히 세 사람의 섬세한 감정 연기는 극 중 유백(김지석), 오강순(전소민), 최마돌(이상엽)에 대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고치로 끌어올리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김지석, 전소민, 이상엽의 퍼펙트한 케미와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빚어진 시너지가 만든 심쿵 엔딩이 매회 시청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하며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 바. 이에 이번 9회 방송에서는 어떤 엔딩으로 안방 여심을 설레게 할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톱스타 유백이' 제작진은 "9회 방송은 김지석, 전소민, 이상엽 삼각로맨스의 종지부를 확실하게 찍을 중요한 사건이 시한폭탄처럼 펼쳐질 것"이라며 "보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한 편의 동화 같은, 역대급 설렘 엔딩이 그려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11일 밤 11시 방송.
[사진 = tv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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