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방탄소년단 동생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멤버가 새롭게 공개됐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TXT)의 멤버를 추가로 소개했다. 그 네 번째 주자는 '태현'이었다.
이에 따르면 태현은 올해 만 16세로, 청량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현은 꽃보다 아름다운 훈남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인트로덕션 필름에선 버스를 타며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고 사진을 찍는 등 장난기 가득한 꾸밈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연준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수빈, 휴닝카이에 이어 태현까지 4명의 멤버가 공개됐다.
이들은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가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그룹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라는 의미로, 하나의 꿈과 목표를 위해 함께 모인 소년들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는 밝고 건강한 아이돌 그룹을 표방한다.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