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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수목극 전체 1위 자리를 지켰다.
23일 밤 방송된 '황후의 품격'은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이하동일)으로 각각 11.6%(전국 11.0%)와 15.2%(전국 14.0%)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수목극 전체 1위의 기록이다. 또한 광고관계자들의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은 각각 5.3%와 7.1%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혁은 써니(장나라)를 향해 모든 게 태후(신은경) 때문이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잘못에 대해 용서를 구했다. 하지만 우빈(최진혁)은 "왜 이혁을 감싸느냐"며 나무랐고 이내 자신은 스스로가 지키라며 호신술을 가르쳤다.
이후 소현황후(신고은)를 숨지게 했던 진짜 범인이 강희(윤소이 분)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충격을 안김과 동시에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 관계자는 "이번 회에서는 소현황후 죽음의 진짜 범인이 강희라는 충격반전으로 더욱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며 "과연 이 사실로 인해 어떤 전개가 펼쳐지게 될지도 꼭 지켜봐달라"라고 소개했다.
24일 밤 10시 방송.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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