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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이홍렬이 스스로를 '인싸'로 분류하며 그 뜻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일 오전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한 이홍렬은 "지난해 6월엔 방송국 사장으로 취임했다"며 "그런데 직원이 없다. 1인 방송국을 운영 중"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날 '5070 SNS 열풍, 나는 인싸일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이홍렬이 자신은 인싸라고 밝힌 것인데 이는 '인사이더 (insider)'라는 뜻으로 각종 행사나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사람으로 풀이된다.
이홍렬은 1954년으로 올해 만 65세이다. 최근 유튜브에서 반려묘와 일상을 공유하는 채널을 운영하기 시작했다는 그는 "구독자는 1만 명이다. 촬영부터 편집, 자막 등 모든 걸 나 혼자 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 KBS 1TV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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