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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아스트로 라키가 SF9 찬희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이장희와 친구들 편' 녹화에서 아스트로는 사랑과 평화의 '장미'를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활약은 토크에서도 이어졌다. 출연자들은 50여년의 세월 동안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전설 이장희와 친구들을 보고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아스트로의 라키는 "요즘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SKY 캐슬'에 황우주 역으로 나온 그룹 SF9의 찬희와 절친 사이"라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데뷔 전, 7년간 함께 연습하며 지낸 사이로, 당시 친구는 찬희 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불후의 명곡'은 16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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