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기아자동차는 18일 "기아자동차와 KIA타이거즈의 선수 및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사업인 타이거즈 러브투게더는 2019년에도 취약계층의 문화여가활동 지원하는 문화나눔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3월 18일부터 아동, 청소년 지원기관 대상으로 5월 문화나눔 지원사업을 공모한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기아자동차는 "아동·청소년 대상 기관이면 어디든 응모할 수 있는 문화나눔 지원사업은 KIA타이거즈 야구장 초청 프로그램이며 야구 관람 외에 1박 2일 동안 기아자동차 공장견학 등을 포함한 야외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각 기관 당 350만원 이며, 총 5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광주챔피언스필드에서 야구를 관람하고 광주, 전라지역의 야외활동을 진행하거나 잠실구장에서 야구를 관람하고 수도권에서 야외활동을 진행하는 두 가지 테마 중 한가지로 진행할 수 있으며 5월 중에 진행하는 일정으로 지원하면 된다. 신청마감은 4월 5일까지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기아자동차는 "상세한 내용과 신청서는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홈페이지와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이메일과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문화나눔 지원사업. 사진 = 기아자동차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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