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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박보검이 훈훈한 매력의 회사원으로 변신했다.
박보검이 광고 중인 코카-콜라는 22일 광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화사한 컬러의 셔츠와 세련된 디자인의 넥타이를 매치한 비즈니스 룩으로 훈훈한 직장인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봄처럼 풋풋한 신입사원처럼 활력을 전하는 박보검의 미소는 직장인들의 오후 슬럼프를 떨쳐낼 만큼 짜릿하다.
코카-콜라 측은 "박보검은 이날 촬영 현장에서 시종일관 긍정적인 기운을 전파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해 스태프들로부터 '활력요정'이라는 닉네임을 얻기도 했다"라며 "오후의 나른함과 피곤함을 잊게 하는 박보검만의 환한 미소와 극강의 비주얼을 본 스태프들은 '1회사 1보검 도입 운동이 시급하다'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초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정통 멜로 연기로 화제를 모은 박보검은 최근 영화 '서복(가제)' 출연을 확정, 4년만의 스크린 복귀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사진 = 코카콜라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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