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창원NC파크의 시대가 열리자 역대 KBO 리그 개막전 최다 관중 신기록이 세워졌다.
KBO는 2019 신한은행 KBO 정규시즌이 개막한 23일 "개막일 최다 관중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전은 잠실구장에서 두산-한화,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SK-KT, 사직구장에서 롯데-키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KIA-LG, 창원NC파크에서 NC-삼성전이 각각 열렸다.
5개 구장의 총 관중수는 11만 4028명. 이는 2009년 4월 4일(4경기)에 기록한 9만 6800명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또한 1일 최다관중 기록도 역대 2위에 랭크됐다. 2016년 5월 5일(5경기) 총 관중수는 11만 4085명이었다.
[창원NC파크 경기장 모습.(첫 번째 사진) 두산-한화의 경기가 매진을 기록했다.(두 번째 사진) 사진 = 창원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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