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정준영과 승리, 최종훈이 KBS에 이어 MBC에서도 출연 정지를 당했다.
MBC는 지난달 출연제한 심의위원회를 열고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로 구속된 정준영에게 출연 정지를, 승리와 최종훈에 대해선 한시적 출연 제한 처분을 내렸다.
MBC 관계자는 "승리와 최종훈의 경우 수사가 진행 중이나 사안의 중대함을 고려해 먼저 한시적 출연 제한을 내렸다"며 "수사 결과에 따라 자체 심위의원회가 다시 심의해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KBS도 정준영, 승리, 최종훈에 한시적 출연 규제보다 강화된 방송 출연 정지 처분을 내렸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