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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가수 사무엘이 한국 생활서 무서웠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16일 오후 방송된 종편채널 JTBC '아이돌룸'은 세계 각국에서 온 글로벌 아이돌 12인이 출연하는 '헬로 외국인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NCT 드림 런쥔과 천러, 펜타곤 유토와 옌안, 사무엘, JBJ95 켄타, (여자)아이들 우기 슈화 민니, 공원소녀 소소, 체리블렛 코코로와 린린이 함께했다.
사무엘은 "한국에 오니 할머니 뼈 해장국이 있더라. 할머니 뼈를 끓인 줄 알았다. 할머니가 할머니 뼈 해장국을 맛있게 드셔서 무서웠다"고 밝혔다.
천러는 "형, 동생 호칭이 신기하다. 중국에는 호칭이 있는데 '따거'는 연배가 높은 형에 대한 거다. 한두 살 차이는 그냥 이름을 부른다. 중국어로 부르면 런쥔이라고 하는데 한국어로 하면 런쥔 형이 된다"고 털어놨다.
런쥔은 "다른 사람들하고 있을 때는 '런쥔 형'이라고 부르는데 저한테 와서는 '런쥔'이라고 부른다"고 폭로했다.
[사진 = JTBC '아이돌룸'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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