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16일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판사 신응석)는 정준영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정준영은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 대화방에 참여한 가수 최종훈, 로이킴, 에디킴 등 5명도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가 드러난 상태다. 경찰은 이들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