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두산 외국인타자 호세 페르난데스의 방망이가 매섭게 돌아가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시즌 2차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다섯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신고했다.
페르난데스는 11-3으로 앞선 7회말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SK 박정배를 상대로 우월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비거리는 110m. 시즌 3호 홈런이었다.
앞서 2루타와 중전안타를 때려낸 페르난데스는 이 홈런으로 최근 3경기 연속 3안타를 완성했다. 14일 잠실 LG전과 16일 잠실 SK전에서 모두 3안타를 때려냈다.
두산은 페르난데스의 홈런으로 SK에 12-3으로 달아났다.
[호세 페르난데스. 사진 = 잠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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