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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한별이 MBC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종방연에 불참한다.
박한별은 21일 '슬플 때 사랑한다' 촬영을 모두 마쳤다. 이어 22일 경기 고양시 일산의 한 식당에서 드라마 종방연이 진행될 예정이지만,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박한별은 이 자리에 불참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박한별은 남편인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이 승리의 동업자이자 클럽 버닝썬 논란의 핵심 인물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제기된 하차설에 대해 박한별은 "드라마 촬영을 감행하고 있는 건 제작사, 방송사, 소속사 외 아주 많은 분들과의 약속이기 때문"이라며 작품을 완주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슬플 때 사랑한다'는 오는 27일 종영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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