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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찾았다 스트레이키즈' 필릭스와 한이 게임대결을 펼치며 숨겨진 예능감을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찾았다 스트레이키즈'에서는 필릭스와 한이 장난감 크리에이터인 꾹이와 함께 게임 방송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난감 크리에이터인 꾹이는 폭탄 돌리기 게임을 설명하기 위해 장난감 폭탄을 소개했다. 이어 주제어에 맞는 단어를 말하는 첫게임 대결에서 필릭스가 졌다. 또한 두번째 게임에서도 필릭스가 실패를 맛보았다.
다음 게임으로 복불복 변기 게임을 진행했고 변기 뚜껑을 가장 빨리 닫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필릭스와 한이 대결한 이번 게임에서도 어김없이 필릭스가 실패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꾹과 한이 대결을 펼쳤고 3초만에 한이 이기며 꾹이 변기에서 나오는 물을 맞았다. 세번째 장난감 놀이로는 스폰지 총알로 사물을 쏘는 게임을 진행했다. 한과 필릭스의 대결에서 6대5로 한이 승리를 맞보았다.
또한 필릭스는 총을 쏘기전에 멋지게 장전하는 모습을 보여 꾹이는 "멋 점수 1점이요"라고 언급했다. 한은 실패한 필릭스에게 "잘했어. 멋있었어"라며 위로의 말을 건냈다.
더불어 꾹이는 "진사람은 풍선옷을 입고 춤을 추는게 벌칙"이라고 언급했다. 켄타우루스 의상으로 갈아입고 나온 필릭스의 모습을 본 한은 "우와. 멋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필릭스는 다양한 안무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켄타우루스 옷에 선글라스를 끼고 폼을 잡는 필릭스에게 한은 "넌 개그방송해도 될 것 같아"라고 언급했다.
결국 꾹이는 1인 방송 대상자로 필릭스를 선정했다. 이어 꾹이는 "필릭스가 예능신이 온 것 같았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우진, 리노, 승민은 크리에이터 허팝과 함께 방탈출게임을 하며 순조롭게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창빈과 현진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변신해 조커과 스카이캐슬 김주영 메이크업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케이블채널 엠넷 '찾았다 스트레이키즈'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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