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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한류스타' 지석진이 전용기 에피소드를 풀어놨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지석진과 김수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용기를 타봤다는 지석진은 몇 명이 타는 것이냐는 질문에 "12인승도 타봤고, 16인승도 타봤고, 18인승도 타봤다"고 답했다.
이어 "우리('런닝맨' 멤버들)가 들어가기 전에 그런 이야기를 했다. '티 내지 말자, 가서 사진 찍거나 이런 거 하지 말자. 늘 탄 것처럼 자연스럽게 하자'고 했다. 입을 맞추고 올라갔는데 큰 의자가 있고 수도꼭지가 금색이었다. 문이 닫히고 때 부터 계속 사진을 찍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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