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최창환 기자] 거짓말처럼 폭우가 그쳤다. 두산과 NC의 맞대결도 재개됐다.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는 18일 서울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7차전을 가졌다.
양 팀의 맞대결은 NC가 6-5로 앞선 4회초를 맞이하기 직전 폭우로 인해 중단됐다. 경기가 중단된 시간은 오후 7시 50분이었다. 그라운드에 방수포가 설치됐지만, 약 20분 동안 쏟아진 비는 이내 그쳤다. 두산과 NC의 맞대결은 우천 중단 이후 약 43분만인 8시 33분에 재개됐다.
[서울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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