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로 변신한 벤틀리 '나 뽑아 가세요~~'

[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의 깜찍한 일상 사진이 공개됐다.

19일 벤틀리 인스타그램에는 "나 뽑아 가세요~~ 라고 말했지만 진짜 뽑아 가실 거 아니죠??? 우디 쪼금 무서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영화 '토이스토리'의 캐릭터 우디의 복장을 입고 의자에 앉아있다. 벤틀리의 머리 위에는 거대한 인형뽑기 기계가 벤틀리를 뽑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이에 벤틀리는 불안한 눈빛을 지으며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벤틀리 인스타그램]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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