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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시절 생각나'…현아, 풋풋한 민낯 셀카
2019-07-10 09:38:40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현아가 투명한 민낯을 공개했다.
현아는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현아는 평소 선보였던 강렬한 메이크업을 뒤로 한 채 수수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풋풋하고 어린 분위기가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점점 어려지는 것 같다", "쌩얼 레전드", "현아는 안 늙어"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현아는 가수 싸이가 설립한 소속사 피네이션과 계약하고 컴백을 준비 중이다.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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