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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청하가 '스내핑(Snapping)'으로 음악방송 1위 6관왕을 달성했다.
청하는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스내핑(Snapping)'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청하는 "너무 감사하다. 생각도 못 했다. 오늘 마지막 방송인데 좋은 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팬들에게 공을 돌렸다.
앞서 청하는 지난달 24일 네 번째 미니앨범 '플러리싱(Flourishing)'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그는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해 MBC뮤직 '쇼! 챔피언',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서 1위를 기록했다.
컴백과 동시에 음악방송 5관왕을 달성, 저력을 발휘한 청하는 이번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재탈환하며 총 6관왕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 앨범 타이틀곡 '벌써 12시'로 기록했던 7관왕에 이어 이번 앨범으로 6관왕의 기록을 쓴 청하. 그는 명실상부 독보적인 '솔로 퀸'임을 입증하며 앞으로의 무한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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