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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한지혜가 주말극으로 컴백했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새 토요드라마 '황금정원'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 정영주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한지혜는 '황금정원'을 소개하며 "장르가 미스터리한 부분도 있고 휴먼 멜로도 있고 코믹한 부분도 있다. 다양한 장르가 섞여서 무더운 여름 밤 시원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말극 퀸이란 수식어와 관련해선 "과분한 수식어를 붙여주신 것 같다"며 "시청률이 얼마나 나올지는 예측할 순 없지만 무더운 여름에 모든 스태프들과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에너지가 뜨겁게 느껴지는 작품이다. 20% 정도는 소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휴먼 멜로 드라마다.
20일 오후 9시 5분 첫 방송.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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