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이후광 기자] KIA 나지완이 연이은 부진 속 2군으로 내려갔다.
KIA는 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와의 시즌 12차전을 앞두고 나지완을 1군 엔트리서 제외했다.
나지완은 지난달 14일 1군에 복귀해 4경기서 타율 .071(14타수 1안타)의 극심한 부진을 겪었다. 전날에도 모처럼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지만 5타수 무안타 2탈삼진으로 침묵했다. 시즌 기록도 56경기 타율 .186 6홈런 17타점으로 저조하다.
경기에 앞서 만난 KIA 박흥식 감독대행은 “본인이 부담을 많이 느꼈다. 아무래도 잘하려고 하다 보니 부담이 생겼다. 팬들을 향한 미안함도 있었다”며 “아직 시즌이 끝난 게 아니니 2군에서 내려놓고 준비하라는 말을 해줬다”고 했다.
나지완 대신 1군에 등록된 선수는 부상에서 돌아온 이우성이다. 이우성은 지난달 18일 광주 롯데전에서 브룩스 레일리가 던진 공에 종아리를 맞은 뒤 재활을 거쳐 2주 만에 복귀했다. 이날 5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나지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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