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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JTBC '아이돌룸'에서 신곡 ‘번지’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아이돌룸'에는 3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 소식을 알린 오마이걸이 출연한다.
오마이걸은 “아이돌999 오디션에 대한 소문을 들었다”며, “합류한 멤버들이 대단하더라”고 ‘아이돌룸’ 세계관에 함께하고 싶은 열의를 드러냈다.
이어진 신곡소개에서 멤버 유아는 “올 여름 여러분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곡”이라며, “네 마음 속으로 번지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마이걸만의 상큼한 여름 노래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번지' 무대를 감상한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이건 바로 차트 1위”라며 감탄, 상큼 발랄한 오마이걸 표 여름 노래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아이돌룸'은 6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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