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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24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 김희선 '제대로 자세 잡고'
▲ 김희선 '표정관리 잊고 열정적 시구'
▲ '열정 부자' 김희선, 머쓱한 미소
▲ 김희선 '내숭 없이 시원하게'
▲ 김희선 '쿨하게 던졌어요'
유진형 기자 , 김혜지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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