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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홍석천이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배우 김우빈·신민아 커플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5년째 굳건한 사랑을 과시 중인 김우빈·신민아 커플에 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홍석천은 "따끈따끈한 희소식이 있다. 엊그제 김우빈의 소속사 관계자를 만났는데, 김우빈이 복귀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2017년 김우빈은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 치료에 전념해왔다.
하지만 현재는 복귀작을 검토할 정도로 건강을 회복한 상태라고. 홍석천은 "관계자 말로는 김우빈이 현재 최대한 컨디션을 좋게 만드는 과정에 있다고 하더라. 어떤 복귀작으로 인사를 드릴까, 고르는 중이다"이라고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특히 홍석천은 김우빈과 신민아의 애정 전선에도 이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김우빈이 신민아와 너무 달달해서 관계자들도 눈꼴 시릴 정도라는 얘기를 들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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