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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 스핀오프에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 6일(현지시간) 폭스뉴스가 위 갓 디스 커버드(We Got This Covered)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디즈니 플러스에서 방영하는 ‘아이언하트’에 목소리 연기로 등장할 전망이다.
‘아이언하트’는 천재소녀 리리 윌리엄스가 슈퍼히어로가 되는 이야기다. 로다주는 AI로 등장해 리리 윌리엄스를 훈련시킬 것으로 보인다.
아이언하트는 2015년 마블 코믹스에 등장했다. 그러나 젊은 흑인 여성을 부정확하게 그렸다는 비난에 시달렸다.
디즈니 플러스는 ‘아이언맨’ 리부트 뿐만 아니라 ‘나홀로 집에’ ‘박물관이 살아있다’ 등을 TV시리즈로 만들 계획이다.
[사진 =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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