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동석이 흥행 파워를 되찾았다.
1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7일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감독 손용호 배급 CJ엔터테인먼트)가 13만 6,57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11일 개봉한 '나쁜 녀석들: 더 무비'의 누적 관객수는 301만 5,217명이다.
7일만에 300만 돌파는 913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관상',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남한산성'과 동일한 흥행 속도다. '관상'과 '남한산성'은 역대 추석 연휴 개봉 한국 영화 중 최단 속도로 누적 관객수 300만명 돌파에 성공한 영화들이다.
이로써 마동석은 전작 ‘악인전’(336만)에 이어 두 편 연속으로 300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악인전’ 바로 직전의 영화는 ‘성난 황소’로 159만명에 그쳤다. 마동석 액션도 식상하다는 평가가 나올 무렵, ‘악인전’으로 반등에 성공한 마동석은 기세를 몰아 ‘나쁜 녀석들:더 무비’를 통해 흥행배우 타이틀을 굳건하게 지켜냈다.
마동석은 올 겨울 블록버스터 ‘백두산’에 이어 내년 11월에는 마블 히어로 무비 ‘이터널스’로 전세계 영화팬을 찾는다.
특히 ‘이터널스’에서는 특유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최대한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길가메시는 이터널스 중 가장 강력한 힘, 불사, 모든 질병에 대한 면역력, 내구력, 공중부양, 초스피드 비행, 눈과 손에서 에너지 또는 열선 발사, 사물을 조종, 고도의 감각, 정신능력으로 신체의 손상된 조직을 재생시키는 능력을 갖췄다.
맨손 전투, 사냥, 추적술에 등하며 전투갑옷, 도끼, 창, 곤봉 등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마동석은 “길가메시가 헐크를 이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국 최고의 흥행배우로 우뚝 선 마동석이 ‘이터널스’를 통해 세계적 액션배우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된다.
[사진 = 영화 포스터, 마동석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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