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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구하라가 패션쇼 모델로 변신했다.
구하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쇼 무대에 오른 자신의 모습을 담은 영상과 일본 인기 방송인 겸 모델인 키노시타 유키나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구하라는 "Kitakyushu 고마워요"라는 인사도 덧붙였다.
구하라는 5일 일본 기타큐슈에서 개최된 'TGC KITAKYUSHU 2019 by TOKYO GIRLS COLLECTION' 무대에 올라 워킹을 선보였다.
[사진 = 구하라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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