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선발투수 4명이 플레이오프 1차전에 개점 휴업한다.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14일 오후 6시30분부터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을 갖는다. 미출전 선수를 발표했다. SK는 앙헬 산체스와 헨리 소사, 키움은 에릭 요키시와 최원태다.
모두 선발투수다. 15일 인천 2차전, 17일 고척 3차전에 선발 등판할 가능성이 크다. SK와 키움은 이들의 컨디션을 조절하기 위해 1차전 출전명단에서 제외한 듯하다.
[산체스(위), 요키시(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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