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헤이즈 "'겨울왕국' 올라프 마니아, 전용 집+냉장고 있어"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헤이즈가 올라프 마니아임을 인증했다.

헤이즈는 1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헤이즈는 자타공인 영화 '겨울왕국' 올라프 마니아라고 강조했다. 김영철은 "집에 올라프 인형이 얼마나 있냐"고 물었고, 헤이즈는 "셀 수 없다"고 했다.

헤이즈는 "냉장고 하나 자체를 올라프 집으로 개조했다. 올라프 방 안에서 올라프 용 냉장고가 있다"라며 "몇십개 정도 들어있는거 같다. 선물받은 것도 굉장히 많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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