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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터미네이터:다크 페이트’의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가브리엘 루나가 김지운 감독과 만나 미팅을 가졌다.
한국을 방문 중인 가브리엘 루나는 21일 인스타그램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김지운 감독과 만났다”겨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김지운 감독은 두 배우를 만나 밝은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다.
김지운 감독은 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연의 ‘라스트 스탠드’를 연출한 바 있다.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가브리엘 루나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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