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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노쇼 논란’을 불러 일으킨 호날두를 축구계의 터미네이터라고 했다.
27일(현지시간)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BBC와 인터뷰에서 “NBA에는 터미네이터라고 불리는 선수가 있는데, 축구에는 없다”고 했다.
이어 “호날두를 터미네이터라고 부르는 건 어떤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신이 그를 터미네이터라고 부르면, 모든 사람이 터미네이터라고 부를 것이다”라고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데일리 스타 캡처,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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