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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 4인조로 재편한 그룹 젝스키스가 28일 컴백한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7일 발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블로그에 젝스키스의 'NEW ALBUM COMEBACK TEASER' 포스터를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포스터 속 명확히 새겨진 '2020.01.28'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면서 "젝스키스를 상징하는 노란색에, 새 앨범의 오브제인 '카드'를 활용해 팬들에게 전할 반가운 메시지가 담겼음을 암시했다"고 설명했다.
젝스키스의 신보는 지난 2017년 발표된 정규 앨범 'ANOTHER LIGHT'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이다. 특히 4인조로 재편된 후 첫 앨범이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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