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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밴드 버즈의 보컬 민경훈이 김영철의 첫인상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스페셜 게스트로 민경훈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에서 DJ김영철은 민경훈에게 "자신과의 우정 지수를 별점으로 말해달라"고 요구했다. 김영철의 말에 민경훈은 "우정 별점 5개다. 좋은 사람이니까"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김영철 씨를 4-5년 동안 보며 좋은 사람이라는 걸 5년 째에 알았다"며 "첫인상은 안 좋았다. 첫 만남부터 '왔어?'라고 반말을 하면서 권위적인 모습으로 다가왔다. 그게 오해였다는 걸 이제는 안다"고 덧붙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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