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임성재(CJ대한통운)가 3라운드서 세 계단 내려갔다.
임성재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 7113야드)에서 열린 2019-2020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670만달러) 3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4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로 공동 9위가 됐다. 전날 공동 6위서 세 계단 하락했다. 8번홀에서 이글, 1번홀, 7번홀, 10번홀, 16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그러나 5번홀, 9번홀, 11번홀, 13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스코티 섀플러, 앤드류 랜드리(이상 미국)가 21언더파 195타로 공동선두다. 그러나 이경훈(CJ대한통운)은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33위다. 노승열과 안병훈(CJ대한통운)은 컷 탈락했다.
[임성재.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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